인천시 계양구가 삼국시대 축조돼 임진왜란 당시 격전지로 알려진 계양산성의 국가사적 지정에 다섯번째 도전장을 냅니다.

지난 2016년 국가사적 지정 신청 이후 문화재청으로부터 유적 훼손 관리 계획의 이유로 4차례 심의가 보류됐습니다.

계양구는 이달 말 문화재청에 국가사적 지정 신청관련 보완서류를 준비해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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