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각군 사관학교와 ROTC 졸업· 임관식이 국군 통수권자, 가족 등이 배제된 채 학교별 자체 행사로 열립니다.

국방부는 "사관학교의 경우 국방장관, 전국 117개 학군단은 장관과 참모총장이 참석하는 각군 1곳씩 외엔 학군단장이 주관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공사는 지난 17일 입학식 당시 경북지역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인원, 생활관을 격리한 상황을 감안해 일정을 미루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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