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에서 생후 16개월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생후 16개월 된 A양은 어제 오후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양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에 거주하는 30대 부부의 자녀로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확진자 중 최연소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19 어린이 확진자는 11살과 4살 아동 등 모두 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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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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