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유증상자인 신천지 교인 10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유증상자의 가족 가운데 1명도 미열 등 자가증상이 있어 함께 검사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주간 자가 격리 뒤 2차 검사 결과에 따라 격리 해제 등 후속 조치가 있게 되며 현재 인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자는 5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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