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가 산둥성 등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 국가들의 한국발 입국자 검역강화는 배은망덕한 행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즈'는 오늘자 논평에서 "만약 감염이 다시 늘어난다면 중국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에 대한 엄격한 조치는 책임 있는 유일할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인과 일본인은 동북지역을 많이 간다"며 "이들 지역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사전 대응이 필요하다"는 중국 학자의 인터뷰를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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