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과천 신천지 본부로부터 확보한 도 연고 신도 명단과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지역 신도 명단에 차이가 나자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질본이 신천지에서 받았다는 경기도 신도 명단을 받았는데 3만1천608명"이라며 "경기도가 확보한 명단보다 1천974명이 적다"고 밝혔습니다.

"왜 차이가 나는지, 중복 또는 누락 여부 등을 확인한 후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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