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김다미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시오패스로 변신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크린과 안방극장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박소담과 김다미를 '집중탐구 더 스타'를 통해 파헤쳤다.

김다미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과 찰진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다미는 "웹툰을 보자마자 3시간 만에 금방 읽었다. 그만큼 너무 재미있었고 흥미로웠고 '조이서'라는 캐릭터도 전에 보지 못한 캐릭터라고 느껴져서 '한 번 연기를 하게 된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며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김다미는 기존에 본 적 없었던 강렬한 캐릭터인 선과 악을 넘나드는 소시오패스 조이서로 변신해 이상하게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 김다미는 "물론 어려움도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감독님이 저만의 조이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제안을 해주셔서 (쉽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 손현정PD, 작가=김현선)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