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지역 내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전체를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신천지 인천신도는 9천8백75명, 교육생은 1천9백51명입니다.

인천시는 전체 신도 중 8천6백88명과 통화한 결과 어제 오후 9시 현재 149명이 발열·기침 증상이 있다고 답변해 유증상자로 분류됐고, 나머지 8천5백39명은 무증상자로 분류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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