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19로 위중한 상태까지 다다랐다 건강을 회복한 환자 중 '최고령'인 98세 퇴원자가 나왔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 후베이성 우한의 레이선산 병원에서 치료받아온 98세 후 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후씨는 평소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고 코로나19로 심폐기능 장애까지 나타나면서 위중 환자로 분류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