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의료물자를 지원할 것이며 한국과 합동 방역 기제를 건립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대구와 경상북도에 지원했거나 준비 중"이라며 "중국은 한국과 합동 방역 기제 설립을 논의하고 있으며 보건과 검역, 세관 등의 정보 교류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쩡이신 중국 국가위생 건강위원회 부주임은 기자회견에서 한중 양국이 국경을 넘는 방역 협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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