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아프리카 사령부가 지난달 22일 소말리아 테러조직 알샤바브의 고위 지휘관 바시르 모하메드 마하무드를 공습으로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시르는 2008년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60억 원의 현상금이 걸린 인물로 여러 건의 테러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에 따르면 바시르는 알샤바브의 근거지 소말리아뿐만 아니라 케냐 국경 지역을 무대로 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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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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