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속에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 CPI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2% 오르는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앞선 1월에도 중국의 CPI는 지난해 대비 5.4% 급등했으며 이에 따라 중국의 물가가 지속적인 오름세에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등 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식품 가격이 앙등하며 중국 당국의 민심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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