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현지인 관광 가이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당국이 접촉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오늘 하노이에 거주하는 25세 관광 가이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람은 지난 4일 영국인인 24번 확진자를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베트남 북부 닌빈성을 여행할 때 안내를 맡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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