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증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 주식지표인 닛케이지수가 6% 넘는 기록적인 폭락장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올림픽 1년 연기 언급이 낙폭을 키웠으며 어제보다 6.08% 떨어진 1만 7천431.05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다우존스가 32년 5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투매가 이어졌으며 장중 한때 10% 넘게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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