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에서 개인이나 단체의 대응이 부실한 징후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NHK 등은 특히 기침이나 발열 등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출근을 계속하거나 불특정 다수 사람과 접촉을 반복하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이런 과정에서 이들이 타인에게 코로나 19를 전염시켰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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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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