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봉쇄 조치 없이도 한국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것은 강력한 예방과 국민의 협조 덕분이라고 중국 관영매체가 평가했습니다.

글로벌타임즈는 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29일 909명에서 3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자발적 외출 자제와 개인위생 철저가 중심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도 유럽의 경우는 한국 모델을 따르기보다는 중국 같은 엄격한 봉쇄 조치를 도입하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더욱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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