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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역주행★③] 윤수현 "유산슬, 최고의 트로트 후배"
기사입력시간 2020.03.18 09:28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가수 윤수현이 유산슬을 칭찬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트로트계의 역주행 아이콘 이애란과 윤수현의 이야기를 전했다.

윤수현은 "'트로트계 핵인싸', '흥 폭주기관차' 같이 저를 강렬하게 인식시킬 수 있을 만한, 목적성이 있고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별명이 가장 좋다"며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한 순간에 트로트계의 핫 스타가 되면서 세대를 가리지 않는 인기를 얻게 된 윤수현은 결국 화제의 트로트 신예 유산슬의 선생님이 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수현은 "유재석 선배님께서 찾아오셔서 저한테 한수 배우신다고 하니까 행복했고 함께 하면서 너무 즐거웠다. 그 덕분에 더 제 이름과 노래를 알릴 수 있었던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윤수현은 유산슬에 대해 "그 자체로 너무나 좋았고 노래에 있어서 음감도 좋으셨다. 그리고 매력적인 콧소리라든지 여러 가지들이 사람들을 사로잡을 만 했다. '사랑의 재개발'도 제가 직접 불러보기도 했는데 노래랑도 잘 맞아 떨어지시더라. 최고였다"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윤수현은 전설 같은 트로트 스타들이 함께한 경연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기도 했다.

윤수현은 "제가 가장 후배였는데 후배로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는 영광이었다. 더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양한 장르들을 보여드릴 무대가 사실 많지 않은데 그런 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애란은 "'백세인생' 노래를 만나고 나서는 많은 변화가 있다. 무명 때보다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고 행사 비용도 달라져서 저 나름대로의 여유가 생겼다"며 역주행 이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김현선)

조연수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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