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에스콰이어' 4월호의 표지를 단독 장식했다.

뉴이스트 민현은 좌중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물론 독특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모든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유럽 1970년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소화, 화려한 색감이 트렌디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 컷에서는 밀라노 거리를 민현만의 색채로 가득 물들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소년스러운 모습부터 나른한 느낌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각기 다른 표지를 단독 장식한 민현은 한계 없는 매력을 선사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 뜨거운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평소 각별한 팬사랑으로 알려진 민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팬들 앞에 나설 때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죠.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팬들이 저를 완벽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거잖아요"라며 "팬들이 원한다는 생각에 정말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애정 어린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원래 집돌이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해요. 멤버가 아니면 친구들 몇 명이 전부거든요. 최근에는 드라마를 보면서 대사를 많이 따라해요. 평소에 말투가 로봇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감정도 실어보고 해봐요. 열심히 준비를 해두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작은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분위기로 완성시킨 화보와 소소하면서도 뚜렷한 신념이 담겨 있어 더욱 매력적인 황민현의 인터뷰는 2020년 4월호 '에스콰이어'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에스콰이어)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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