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가 한국 업체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수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트위터에 "한국으로부터 코로나19 유전자 증폭검사 시약 5만 개의 첫 수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일간 엘티엠포는 수입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검사 건수가 감염을 격리하고 통제하는 열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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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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