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가수 휘성이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의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마약류를 구매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조만간 당사자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당시 수면 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검찰에서 조사받았는데 병원 치료 목적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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