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는 오늘 집회를 열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4번에 공천된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에 대한 후보 공천을 강력 규탄하고, 낙선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소기업·소상공인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파탄지경인 위기 상황에서 최 전 회장은 사태 수습과 지원책 마련없이 개인 영달을 위해 회장직을 내려놓은 인물로, 소상공인을 대표할 비례대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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