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전 국민에게 "정말 필요한 일이 있지 않은 한 외출하지 말아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하루 사이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지금까지 모두 1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또 하노이시가 노래방과 PC방에 이어 식당과 카페, 바 등에 대해서도 다음 달 5일까지 유효한 영업 중단을 지시하는 등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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