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코로나19 사태로 위험에 노출된 최빈국가와 취약계층을 지원할 20억 달러 기금 조성에 각국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코로나19는 전 인류에 닥친 문제로 모든 인류가 함께 싸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국이 세운 2조 달러 경기부양책을 언급하며 이 같은 규모에 비하면 20억 달러는 바닷속 물 한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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