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파견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분당구보건소에서 추가 환자가 나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18일부터 임시생활시설인 코이카 연수센터에서 격리 중이던 분당구 야탑동 거주 39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분당구보건소 직원인 여성은 분당제생병원 상황실에서 근무하다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보건소 팀장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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