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디지털 성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관련법을 5월 국회 내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착취와 몰카 등 디지털 성범죄는 인격살인이며 이를 신청하거나 내려받는 자도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공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n번방 3법을 과할 정도로 강화하고 5월 국회 내에 처리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싸우는 각오로 디지털 성범죄와 전쟁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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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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