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 대책본부는 오늘 하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경기도 군포시 효사랑 요양원에 입소중이던 95살 여성 1명을 포함해 모두 5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와 군포시 등은 "해당 여성이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오늘 오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여성외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1명 씩 추가 사망자가 나왔으며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모두 144명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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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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