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사 73%는 개학을 4월 6일 이후로 추가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단체 좋은교사운동은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4천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3%가 "학생 감염 예방을 위해 등교 개학을 4월 6일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좋은교사운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았던 서울과 경기, 대구·경북 교사들은 각각 75%와 71%가 개학을 더 연기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지역보다 비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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