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과 함께 자신의 딸 살해를 모의한 공익근무 요원의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개시 하루 만에 동의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청원인은 살해 모의 한 피의자의 고등학교 1학년때 담임이라며, 피의자가 학창시절부터 자신을 스토킹을 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지만 괴롭힘이 끊이질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상공개가 되지 않는다면 또 자신과 아이를 협박할 것이고, 다음에는 정말로 누군가가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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