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4월 6일 온라인 개학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 교육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온라인 수업을 하기에는 현재 학교도, 교사도, 학생도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면서,

"학교가 학생들에게 사회적 거리를 두도록 권고 한다 해도 이를 지키기가 불가능한 구조라면 정부가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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