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 3명 중 1명은 임시휴업을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콜이 33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업 조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임시 휴업 중인 자영업자가 34.9%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자영업자 가운데 79.6%는 코로나19 여파로 운영방침이 달라졌다고 답했고‘매출 이 급감했다’가 70.1%, ‘매출이 감소했다’는 24.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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