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코로나19로 양육 부담을 겪고 있는 가정에 아동 1인당 4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다음달부터 아동행복카드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으로 관내 1만6천 명의 아동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