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의 소요재원 20%를 자치단체 부담으로 정한데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납득하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자체가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면 중앙정부가 추경으로 보전한다는 것이 당초 정부 입장이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재원 분담을 하지 않을 경우를 가정해 재난지원금의 예상 지급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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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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