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소액결제망 결제 이행 담보율을 70%에서 50%로 20%포인트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로 금융기관이 한은에 제공해야 할 담보증권 금액이 35조5천억원에서 25조4천억원으로 약 10조1천억원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은 "줄어든 담보부담 만큼 유동성이 금융시장에 공급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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