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모바일 단체 대화방에 음란 동영상을 올린 50대 A동장을 징계해 달라고 인천시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 동장은 지난달 19일 인천시 서구의 단체 카톡방인 '코로나19 대응 동향 소통방'에 음란 동영상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구 감사실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대화방에는 서구 소속 공무원 140여 명이 참여 하고 있었으며 A동장은 음란 동영상 파일 실수로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