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과 동두천, 가평 등 3개 시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체 시민에게 5만 원에서 15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한 시·군은 24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난기본소득에 동참하는 시·군에 인센티브를 내걸면서 이틀 만에 10개 이상 시군이 합류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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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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