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이카 연수센터에 머물던 이란 교민 79명이 16일 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모두 퇴소했습니다.

교민들은 퇴소를 앞두고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19일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교민들은 함께 귀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격리 생활을 해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