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의 대응 방식인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방역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특정앱을 통해 임시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으로 개인 정보 유출 논란에 대비할 전망입니다.

독일 정부는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한국식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지만 반대가 강했으며, 이와 관련해 최근 우리 정부에도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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