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제조업체 10곳 중 8곳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와 자금 경색 등 경영상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14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79%가 '코로나19로 기업 경영활동에 피해를 봤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 피해로는 '매출 감소'가 가장 많았고, '수출 감소'와 '자금 경색', '자재 조달 어려움'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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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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