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업난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야외 필기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은 와스타티움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진행됐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책상은 5m 간격으로 배치됐습니다.
응사자는 입장 전 발열 확인을 한 뒤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채용 취소 등이 잇따라 고용난이 가속화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야외 시험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선도적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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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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