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토리노의 수의'가 이례적으로 온라인과 TV를 통해 공개됩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의 체사레 노시글리아 대주교는 부활절 하루 전인 오는 11일 토리노 대성당에서 이 수의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의 공개는 코로나19에 대한 극복 의지를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토리노가 속한 피에몬테주의 경계지역인 롬바르디아주는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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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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