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을 조속히 편성하기 위해 미래통합당에 긴급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매표형 현금 살포가 아니라 코로나로 힘든 국민 모두에게 단비 같은 지원금이 될 것"이라며 "총선이 끝나는 즉시 임시국회를 소집해 추경을 처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능하다면 4월 중 지급을 마치도록 속도를 내겠다"며 "통합당에 긴급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