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조7천억 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인 '다함께코리아펀드'가 내일 설정을 마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가 주가 급락을 막는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증안펀드 상위펀드 운용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증안펀드는 1조 원 규모로 1차 설정을 마치고 운용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증안펀드는 KDB산업은행, 5대 금융지주 등 23개 금융기관과 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이 출자하는 총 10조7천600억 원 규모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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