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성업이 예상되는 주말 기간동안 유흥주점 1,078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흥주점 종사자의 확진에 따른 조치입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22일부터 나이트클럽 등 유흥주점에 대해 운영 제한 조치에 들어간 이후 클럽 30개소와 룸싸롱 688개소가 영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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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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