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일부터 신청 절차가 시작되는 재난기본소득을 도내 18개 시군 지자체의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의 31개 시군 가운데 남양주를 제외한 30개 시군이 전체 시군민에게 5만 원에서 4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지급하는 시군은 용인, 성남, 부천, 화성, 평택, 시흥, 의정부, 김포, 광명, 하남, 양주, 이천, 안성, 의왕,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등 18개 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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