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올해 한국 경제가 0%대 성장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은행이 예상했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경기대응과 금융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추가 유동성 공급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연 뒤 인터넷을 통한 생중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한국 경제는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1%대는 쉽지 않다"고 밝히면서 기준금리를 현 0.75%에서 더 내릴 여력이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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