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재난기본소득을 다 쓴 후에도 동네상권을 다시 찾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15일부터 이틀동안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가 이같이 답했습니다.
재난기본소득 최대 사용처는 슈퍼마켓과 편의점, 농축협 직영매장이 가장 많았고, 식당과 카페, 주점 등 일반음식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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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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