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재난기본소득을 다 쓴 후에도 동네상권을 다시 찾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15일부터 이틀동안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가 이같이 답했습니다.

재난기본소득 최대 사용처는 슈퍼마켓과 편의점, 농축협 직영매장이 가장 많았고, 식당과 카페, 주점 등 일반음식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