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우울감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지난해 도민 4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트레스 인지율은 27.7%, 우울감 경험률은 6.5%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다소 낮아진 수치이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각각 2.5%에서 1% 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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