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부천 돌잔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부평구 산곡동에 사는 40살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지인 가족의 돌잔치 참석을 위해 부천 라온파티 붸페식당을 방문했으며, 확진자인 40대 택시기사와 함께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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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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