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착취물 제작·유포 행위 가담자 중 처음으로 '범죄단체 가입죄'가 적용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사방' 유료회원 2명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임 모씨 등 2명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들의 영장실질심사는 2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피의자 측이 변호사 선임 문제로 연기를 요청해 일정이 조정됐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김미애 기자
anna0726@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