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경기, 강원도와 함께 내일(26일)부터 1년 여동안 비무장지대, DMZ에 대한 문화재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문화재청은 민족화해와 평화의 상징적인 공간으로서 비무장지대의 가치를 찾고,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문화재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내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파주 대성동마을을 첫 시작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태봉 철원성,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 등 40곳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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